처음쓰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제 소개글

안녕하세요.

IT 비전공자인 40대 아재입니다 ^^

 

 

최근 챗 GPT, GEMINI, 뤼튼, 퍼플렉시티 등 너무나 많은 생성형 AI 도구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 이상 회사에서는 이미 직원들에게 챗GPT를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고,

회사 면접을 볼 때에도 AI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고 하는 세상입니다.

 

 

그리하여 저도 느리지만 뒤쳐지지 않기 위해 하나하나 직접 사용하고 배워나가려고 합니다.

이 블로그는 그에 대한 기록을 담는 공간입니다.

사용하고 배우고 기록하면 어느순간 저에게 체득이 될 수 있겠죠.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하)

 

 

 

 

 

사실 그 외에도 블로그를 쓰려고 하는 다른 이유는,

회사 밖에서도 저만의 다른 강점을 가지고 싶다는 열망입니다.

15년 정도 직장 생활을 해왔지만 문득, 회사 밖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학 전공자)

 

 

지금까지 소기업 > 중소기업 > 중견기업 > 창업기업(현재)을 겪어오고 있습니다만,

제작년에 중견기업을 퇴사할 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회사를 떠나온 나에게 참 할 수 있는 것들이 없구나"

"정말 나만의 다른 무기를 키우는데 너무 등한시 했구나"

나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과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블로그를 개설하여 글을 하나씩 쓰려고 합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기에는 많이 늦었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돌이켜보면 늦은게 아니겠죠.

부디 중도포기 하지 않고 꾸준하게 글이 채워나가지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제 블로그 글은 기본적으로 저의 배움기록을 담는 공간입니다.

이것저것 배워볼 생각이고, 더 나아가 다른 초보자 분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원합니다.

 

 

 

※ 뭔가...블로그 첫 게시물이라 열정이 가득하지만,

※ 블로그 쓰는 법도 이제 막 배우는 중이라 앞으로가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